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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과 함께 전원마을 주택전시관을 참관했다.

가기전까진 얼마나 호응이 있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왠걸 소위 도시에서 많이 보던 아파트 모델하우스 못지 않은 반응이었다.


울도 담도 쌓지 않는 그림 같은 집이랄까

너른 마당과 풀장에 연못에

한 가족이 아닌 여러가족들이 함께 사는 집

멋질것만 같은데 같이 갔던 어른께서

친한 친구아니면 이렇게 못산다고 하였다.

무슨 얘길지 대충 짐작이 가는 얘기다.


같이 가셨던 마을 분들에게 최고 인기있는 집은

한옥이었다. (참고로 평당 건축비도 가장 비싸다.)



오는 내내 집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참동안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처럼 집을 소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

그리고 죽을때 싸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면서라는 얘길 하기도 하고,

결코 싸지도 않고, 쉽게 바꾸지도 못하고 그런데 음

아직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집은 다락이 있는 황토방집과 역시 다락이 있는 통나무집이다.



집이란게 참 많이 살피고 신경쓸게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돈 많이 벌어야겠구나라는 생각도...
Posted by 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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