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새파란 나뭇잎으로 왠지 추워보이는 나무도 보인다.
가을 참 좋다.
공원 간지도 꽤 되었고 행여 벌써 가을이 지지나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막상 일부로 붉은 나뭇잎을 찾아다녀야 했을만큼 아직은 가을에 물들진 않았다.
사진을 다 찍고 회사로 향할 무렵 어디서 향긋한 냄새가 풍겨왔다.
아! 모과나무구나~
저 탐스러움은 가을이 가져다 주는 것이겠지...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카메라에 한가득 가을향기를 담고서 어떤 제목으로 글을 쓸까 하다 모과나무에 반해서...
구름사이로 살짝 파란하늘도 보이는 그런 날이다.
물에 둥둥 가볍게 헤엄치는 소금쟁이들이 왠지 부럽다.
일년만에 보는 자귀나무 꽃과 콩도 보인다.
벌써 일년이 훌쩍 넘었구나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클리어모드로 보정하니 콘트라스트가 강해서 그런지 나름대로 인상적이게 보인다.
너무 작위적인가? 참고로 자귀나무는 랜드스케이프로 보정함
공원 가본지도 여러날 되고 해서 간만에 함지공원과 하늘을 찍었다.
청소를 하고 픽쳐스타일에 신경쓰고
그동안 참 퀄리티에 신경쓰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치만 좀 지나면 귀찮아서 안할지도 ㅡ.ㅡa
마찬가지로 크롭하면 더 나을지도 모르나 귀찮아서...
담배도 끊었으니(30일째)
살을 빼야겠군... 그럴려면 부지런 해야겠지...
카메라 정보
30D, 탐론17-50, 조리개 우선 11-16 사이, 픽쳐스타일 클리어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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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작년에 기획했던 함지공원의 사계를 올해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